- 에이케이켐텍(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쌀 전달
첫 눈이 내리던 지난 9일 정산면 독거노인에게도 사랑의 함박눈이 내렸다.
에이케이켐텍 주식회사 임직원 일동이 정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가구에 사랑의 쌀 20kg 1포씩을 전달했다. 맨 처음 전달받은 고옥엽(서정리, 27년생)어르신은 “연말연시에 몸도 고달프지만 혼자 사는 외로움에 늘 마음이 쓸쓸한데, 해마다 잊지않고 생각해줘 그 따뜻한 마음이 고맙기 이를데 없다.”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직접 사랑을 전달한 김상진 대리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충실하고 지역민들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자 매년 전달식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또한 함께 생활하는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에이케이켐텍 주식회사(대표이사 김명박)는 지난 2009년 설립되어 매년 김장김치나 쌀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계면활성제 등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매 해 연말연시에 김장김치나 쌀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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