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도서종합개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전국 지자체로 전파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는 "진도군이 2011년 도서종합개발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8일 표창을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2011년에 추진된 전국 1,579개의 지역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자체평가와 현장방문 등 조사 과정을 거쳐 특별히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사례를 종합평가해 분야별로 20개 사업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했다.
지역발전위는 이에 대해서 "진도군은 연계협력을 강조해 해양자원을 이용한 관광자원개발, 환경정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교통편 개발 등 관광객유치로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는 2011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집인 '지역은 살아 움직인다'에 수록돼 전국 지자체에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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