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지관 이용 초등학생 30명 초청,무료 식사 제공 -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제천시 마을기업 1호점 "우리콩 전문음식점 어머니 손맛 오색정"이 지난 22일 저녁에 복지관 이용 아동 30명 을 초청하여 무료 식사를 제공 했다.
이번 행사는 오색정이 제천시니어 클럽과 연계하여 신백아동복지관 과 하소복지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하여 한방보쌈, 잡채, 모듬전, 과일 등을 제공했으며 연필 등 ㅎ락용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명락인의 모임 공동체 한마음 (대표 김영춘)에서 운영하는 오색정은 65세 이상 어르신 12명이 주 3일 교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옛날 시골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주던 손맛으로 오색 칼국수와 만두국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마을기업은 주민들의 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역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실시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천순회모금행사에도 오색정 수입금 중 20만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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