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장 (총경 안동준)은 식당을 경영하면서 맹인등에게 접근 자신의 이름을 가명으로 기재하는 수법으로 8명의 피해자에게 25회에 걸쳐 약1억5천만원 상당을 갈취하여 도주한 피의자 부부를 검거하였다.
피의자 기00씨(여,48세)부부는 식당을 경영하면서 맹인인 피해자 진00에게 접근하거나 주위 사람들과 계를 불입하면서 여러 개의 가명을 대고 자신들의 신분을 속여 25회에 걸쳐 약1억5천만원 상당을 편취 후 도주, 경기도에서 은신하여 거주중인 이들 부부의 소재를 파악, 상습사기로 검거 구속 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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