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빛낸 함양경찰’에 송기성(경무과) 경사와 박종입(읍내파출소) 경사가 각각 선정됐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와 함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회장 임채숙)는 2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올해를 빛낸 함양경찰」로 선정된 경무계 송기성 경사와 읍내파출소 박종입 경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송기성 경사는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풍토 조성과 경찰 교육 내실화로 자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박종입 경사는 각종 범죄 피의자 검거(강간 1건, 절도 4건, 폭력 28건, 음주운전 27건 등)를 통한 민생치안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기성 경사와 박종입 경사는 “올해를 빛낸 경찰관에 선발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내년에도 함양군민들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를 빛낸 함양경찰」은 1년 동안 민생치안 현장에서 성실?근면한 자세로 주민들의 고객만족도 제고와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한 최고의 경찰관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경찰서와 파출소에서 각 1명이 선정되며 선정된 경찰에게는 공로패와 격려금 그리고 포상휴가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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