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우수 농수특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내 농식품을 수록한 ‘친환경 전남 농수특산물 우수 브랜드’ 책자<사진>를 발간·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친환경 전남 농수특산물 우수 브랜드 책자는 녹색의 땅 전남에서 생산되는 300여가지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엄선해 수록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주요 관광지 정보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이번 책자에서는 다양한 고객층이 선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 전남쌀, 농식품, 전통식품, 명인제품, 유기가공식품, 수산물 순으로 분류해 수록했다.
전남도는 이번에 발행한 책자를 수도권 소재 대기업, 주요 대기업체, 언론·금융기관, 향우회, 각급 관공서, 홈쇼핑 방송사와 소비자 단체 등에 4천부를 배포해 홍보 및 구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주한외국공관 및 재외공관에 중점적으로 배포해 선물용으로 품질이 우수한 전남 제품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