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쌍용차, 마힌드라와 델리 모터쇼 2012 참가
  • rlagmlwls
  • 등록 2012-01-06 10:14:00

기사수정
  • 쌍용자동차가 가진 세계 수준의 기술력 - Rexton, Korando E, 코란도스포츠 & 컨셉트카 XIV-1

2012년 01월 05일 -- Mahindra & Mahindra(주)(M & M)는 오늘 뉴델리 오토 엑스포 2012에서 자사의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Mahindra Navistar Automotives Limited (MNAL) 역시 뉴델리 오토 엑스포 2012에서 새로운 맞춤형 트럭들을 선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은 물론 압도적 성능을 과시했다.

쌍용 자동차가 선보인 네 개의 신 모델 - Rexton, Korando E, 코란도스포츠(수출명: 액티언스포츠)와 XIV - 1 ? 은, 자동차 및 농기계 분야 파완 고엔카(Pawan Goenka) 사장과,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사장에 의해 발표되었다. MNAL 제품의 범위 즉, MN25 (6x4) 트랜짓 믹서, MN25 냉동차, MN31 Bulker, MN31(화물수송덤프차), MN25의 HD 덤프트럭 및 여행용 32 인승 CRDe 버스도 Dr Goenka 사장과 MNAL의 전무이사 Nalin Mehta에 의해 발표되었다.

여기서, 고엔카 사장은 “뉴델리 오토 엑스포 2012는 마힌드라가 처음으로 전 차종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전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와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인도에서 처음의 쇼케이스에서, Rexton, Korando E, Actyon 스포츠, XIV -1은 현재 그룹 전반에 활용 가능한 세계 수준의 기술을 선보였다.

성공적으로 전 인도시장에의 출시와 Mahindra Navistar서비스 인프라의 확충 이후, 마힌드라는 통합 트럭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마힌드라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최첨단 트럭과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어플리케이션들이 이런 트럭들의 유틸리티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그들의 사업에서 더 나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 2틀동안 Mahindra 그룹은 자사의 전반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자사의 광범위한 기술능력을 Mahindra, 쌍용, Mahindra Reva 및 Mahindra Navistar 27 차량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마힌드라 그룹은 최고의 판매를 하는 SUV부터 Bolero의 상징 Scorpio 그리고 거칠고 험한 오프로더 Thar 최근에 출시하고 많은 찬사를 받은 XUV500까지 전시를 한다.

Mahindra XUV500이 3달전 출시한 이후로 host of accolades으로 뽑혔고 올해의 SUV상을 포함하여 올해의 명품차 수상을 하여 올해 데뷰하는 가장 성공적인 차량 중 하나가 된 것은 주목할만하다.

이 외에도, 특별히 만들어진 ‘디자인 스튜디오’는 방문자에게 전체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의 상호 작용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Technology Display’ ’섹션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XUV500의 단면 표시를 통해, 자동차를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Mahindra 자동 박람회에서는 웹캐스트를 통해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의 가정에 영상을 전송된다. 전시장 방문객들은, Mahindra의 가상 치타가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흥미 진진한 증강현실쇼가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는 Ipad에서 이용가능한 인도 최초의 어드벤쳐 잡지와 Mahindra 어드벤쳐 게임을 수상한 Mahindra 어드벤쳐 게임 또한 있을 예정이다.

전시장 방문객들은 자신이 직접 iPad의 사진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Mahindra 차량 라인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쌍용제품 전시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2012 년 델리 모터쇼에서 제품을 언베일링하며 “세계에서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의 4 륜 구동 유산에 필적할 만한 회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견고하고, 튼튼한 최고 품질의 오프로드 차량을 만들어 온 쌍용자동차는 다른 기업들이 추종할 글로벌 스탠다드를 정립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 알고 있다. 마힌드라와의 파트너십 속에 우리는 이제 공동 제품 기술과 개발을 통해 글로벌 판매 및 구매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뛰어난 스타일, 최고 수준의 기술 , 안전성 , 편안함과 편리함이 한 데 묶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통합트럭 솔루션을 통한 Outperformance

Mr. Nalin Mehta는 Mahindra Navistar의 고객에 대한 사명을 강조하면서 “이번 델리 모터쇼 2012에서 런칭하는 Mahindra Navistar의 새로운 통합 솔루션은 우리 브랜드의 약속인 ‘Outperformance’를 더 강화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Navistar 트럭은 이미 약 3000대의 차량이 인도 전역에서 5천만 킬로미터의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수의 고객들이 턴어라운드 타임 향상, 객실 및 차체 강화를 통한 효율성 개선 등의 이점을 실감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이 보강된 기술은 이러한 성공 스토리에 새 장을 열 것이다. 또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구성된 940개 터치포인트(touch-point)의 강력한 서비스 네트워크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다.

새로이 개발, 도입된 이번 기술들은 특별히 MN25와 MN 31 - MN25 (6x4) 트랜스믹서, MN25 냉동벤, MN31의 벌커, MN31 Haulage Tipper, MN25 HD Tipper에 적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한다.

Mahindra Navistar는 이미 인도 전역에 48개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12-18개월 이내 52개점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어 총 100개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 발생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24x7 NOW 전문가 지원, 인증을 받은 서비스 센터 208개소, 도로 지원 포인트 658개점 등 총940개의 touch-point를 구축했다.

이번 런칭에 대해 Mr. Troy Clarke Navistar USA 아시아태평양 담당 사장은 “Mahindra Navistar는 지난 델리 모터쇼 2010에서 런칭된 후 뛰어난 성능과 실속 있는 가치제안으로 인도 트럭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차지했다. 이번에 5종의 트럭이 런칭되면서 Mahindra Navistar는 완전한 통합 트럭솔루션 회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며 머지않아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상용차 브랜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Design Studio

이번 델리 모터쇼에서는 Mahindra 부스에 특별한 디자인 스튜디오가 설치되었다. 고객들이Mahindra & Mahindra의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한 것으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동차 설계를 이해 및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스튜디오가 될 것이다. 이는 혁신적이고 대안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Mahindra RISE’ 철학의 정점이며 Mahindra & Mahindra가 델리 모터쇼 2012에서 내건 기본적인 테마에도 부합한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디자이너들의 라이브 스케치, ‘내 차 페인트 해보기’ 부스, 자동차 디자인 툴, 컨셉카 스케일 모형,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 전체를 보여주는 디자인 투어를 선보인다. 또한 카디자인 지망생들에게 현역 디자이너들이 조언을 해주는 인터렉티브 시간도 마련될 것이다. ‘디지털 컨피겨레이터’를 통해 카디자인 퍼즐을 풀어보고 직접 자동차 디자인도 해보는 ‘펀 스테이션’도 마련될 것이다.

디자인 스튜디오에 대해 Mahindra & Mahindra의 Mr. Rajan Wadhera, Chief Executive ? Technoloy, Product Development & Sourcing은 “델리 모터쇼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치하는 목적은 자동차 매니아들과 카디자이너들 사이의 인터렉티브 플랫폼을 제공하여 자동차 디자인 작업에 대한 신비를 벗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Technology Display

이번 델리 모터쇼 2012에서는 XUV500의 단면을 전시하여 세계적 제품의 개발에 들어가는 기술을 경험하고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안전성과 관련 6 Air bags의 단면, 획기적인 보행자 보호용 벌집형 후드 내부구조, 플라스틱 연료탱크와 같은 경량화 기술, 인디펜던트 리어 서스펜션 등 승차감 향상 기술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기술에 대해 Mahindra & Mahindra의 Mr. Rajan Wadhera, Chief Executive ? Technoloy, Product Development & Sourcing은 “XUV500은 또 하나의 ‘판도를 바꿀 만한 모델’로서 그간의 성공스토리는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이동수단의 미래와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세요!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