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도민과 함께 생명을 구하는 119...
□ 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2012년도 구조구급분야 정책목표를 “군민과 함께 생명을 구하는 119:”로 정하고 2022년까지 군민의 50%까지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이수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하였다.
□ 이번 운동의 매년 20,000~25,000건이 발생하는 급성 심장사 사고의 대응 및 소생율이 의료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에 비해 목격자에 의한 CPR실시율 한국 1.4%, 미국 16%, 심정지환자 소생율 서울 2.4%, 시애틀 8%, 오사카 12%로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으로 정부차원의 범국민 생명존중 문화확산의 일환으로 시행되게 된다.
□ 해남소방서 관계자에 의하면 “범국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소방서내에 전용실습장을 설치 소방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365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행정기관, 유관단체 등에 순회 교육 및 마을별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군민과 함께 생명을 구하는 119 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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