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장과 목포경찰서장이 민생치안 현장을 솔선수범하여 둘러보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과 김원국 목포경찰서장은 지난 9일 새벽시간대 러시아워 현장체험 후 같은날 야간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가량 목포경찰서 역전파출소를 방문하여 파출소장과 자율방법대원 등 15명이 합동으로 역전파출소 관내 취약지점을 순찰하며 현장을 살폈다.
이날 야간 순찰은 경찰ㆍ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으로 순찰하며 주민들이 바라보는 치안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안재경 청장은 직접 민생치안 현장을 솔선수범 찾아다니며 협력단체 회원들과 함께 순찰함으로서 치안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고 있어 앞으로 치안시책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경 전남청장은 “주택가를 순찰하며 작은 것에도 소홀히 넘어가지 말고 가로등 하나라도 꺼져 있으면 찾아내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주고 특히 설날 전후 민생치안에도 더욱 철저를 기해 주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안재경 청장은 합동순찰 후 자율방범대원 초소를 방문해 라면 등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와 치안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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