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으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도 농촌지도 시책 및 시범사업 25개 사업을 공고하고 이달 1월 27일까지 읍면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공고된 사업은 분야별로 인력육성ㆍ자원개발분야 2개 사업 3개소, 식량작물ㆍ친환경농업분야 11개 분야 32개소, 원예작물ㆍ소득작물 12개 분야 22개소로 총 25개 사업 57개소 대상이며, 사업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2월중 사업대상자를 확정하여 사업별 순기표에 따라 시행된다.
특히 금년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및 기후온난화와 FTA에 대비하여 틈새소득작목 개발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농업소득원을 창출하고, 시범사업별로 큰 효과를 거양해나가면서 친환경농업육성, 고품질안전농산물 생산기술보급, 농촌자원 육성을 통하여 작지만 강한 완도농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은 농업기술센터와 각읍면농업인상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하여 사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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