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온정이 넘치는 밝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정만규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어려운 세대를 위문한다.
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와 한센병환자 정착촌 2개소, 경로당 327개소,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1158세대에 4172만6000원 상당의 위문품(생필품 등 10종)을 전달한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받아 저소득층 취약계층 874세대에 409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각급 기관 단체의 위문 참여를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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