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우수 농수특산물의 공격적인 판촉 활동에 나섰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설 연휴를 맞아 농어민 소득증대와 특산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수도권 등지에서 농수산품의 홍보 및 판촉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17일 서울 은평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특산품 판촉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 18일과 20일 청담역과 부천시청, 인천 연수구청에서 열리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해 진도군의 특산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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