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윤성현)는 전경 자체사고 예방과 격려를 위하여 신임 전투경찰 및 타격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특별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윤성현 서장은 “기적을 만들어 가는 젊음”이라는 주제로 본인이 살아온 삶과 경험을 토대로 ▲개성의 소중함 ▲준비를 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군복무 기간 중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 줄 것을 전경대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특별강연에 참석한 김인우 이경은 “강연 마지막에 서장님께서 말씀하신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는 영국속담을 듣고 새로운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강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도해양경찰서는 전경 자체사고를 예방하고 전경대원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하여 인근 유명관광지 탐방 등 각종 행사와 부자관계.의형제 맺기 등 결연을 통한 전투경찰 사기진작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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