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는,
○ 18일 경찰서 현관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경찰서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 이날 행사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농가를 도울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신선한 과일과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농가와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 해남경찰서는 지난해 추석부터 자체적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운영해왔으며, 올해에도 한눈에반한쌀, 호박고구마, 참다래, 새송이버섯, 수산물세트 등 총 400여만원 상당의 해남지역 농축수산물을 구입하였다.
○ 안동준 서장은 “해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직원들이 동참해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농산물직거래장터 등 지역농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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