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지난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지역 농가를 돕기위해 농민단체와 함께 “설맞이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행사를 가져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직거래 장터는 진도에서 생산되는 잡곡, 미역, 홍주 등 9개 품목을 약 230만원가량 구매하여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이에 진도군사이버농업인연합회 회장은 “이렇게 진도군 농촌경제에 경찰서장님을 비롯하여 전 직원들이 동참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우리 농민들도 모두 고마워 한다며” 말했다.
박삼복 서장 “ 우리 진도군 농촌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며 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공감받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