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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숙 완도경찰서장 |
섬세한 추진력과 조직결속력, 주민친화력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한재숙 완도경찰서장이 5일 취임 6개월을 맞는다.
지난해 7월 5일 제65대 완도경찰서장으로 취임한 한재숙 완도경찰서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완도경찰의 역량을 높여나갔다.
취임과 함께 낙도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범죄취약요소를 개선·보완하고 순회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치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치안에 반영하며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 경찰청에서 실시한 범죄 및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도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도내 21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다문화가족의 인권보호와 사회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보였다.
외국인 운전면허 특별시험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건강지킴이 의료협약, 외국인범죄 피해신고센터 개설, 외국인 인권보호센터를 개소하여 외국인의 권익을 높이고 범죄발생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재숙 서장은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데도 열띤 노력을 보였다.
현장 근무자를 찾아가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전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의 생일 및 결혼기념일을 꼼꼼히 챙겨 가정에 축하카드를 직접 만들어 보내는 등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직원들의 결속을 더욱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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