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예산군에서 처리한 건축민원의 경우 건축허가는 250건, 건축신고는 750건
이며 개발행위허가는 531건 농지전용허가는 248건, 산지전용허가는 150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보다 상대적으로 늘어난 수치로 건축허가는 81건, 건축신고는 308건
개발행위허가는 58건, 농지전용허가는 25건, 산지전용허가는 24건이 증가한 수치다.
건축민원과 개발행위 허가는 지역발전의 지표를 가늠하는 척도로 예산군이 다른지역
보다 개발에 대한 호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할수 있는 것으로
2010년보다 건축허가등이 증가한 것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속에서도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황새마을과 슬로시티 조성등 개발등 산업형 전원도시로서의 투자 가치가 높아
지고 2013년도에 개막하는 내포 신도시등 앞으로의 투자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예산군도 2012년도를 지역발전의 전환기로 삼아 그동안 추진한 산업단지 조성과 친환경 생태관광도시 건설에 박차를 기하고 있어 앞으로 개발행위 허가등이 증가
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민원처리현황
구분 | 건축허가 | 건축신고 | 개발행위 | 농지전용 | 산지전용 |
2010년도 | 169 | 442 | 473 | 223 | 126 |
2011년도 | 250 | 750 | 531 | 248 | 150 |
증감 | 증81 | 증308 | 증58 | 증25 | 증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