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오는 30일부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새해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내달 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새해보건교육은 보건교육담당자가 각 읍?면 회의실이나 복지회관을 방문해 ‘알아두면 도움되는 건강소식’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올해 달라진 보건업무와 실생활속에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화상교육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보건소는 매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보건교육과 경로당 순회검진 및 만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건강관련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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