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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나섰다
  • 김지열
  • 등록 2012-02-08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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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편안하고 행복한 군민을 위한 노인안전 종합치안대책 시행에 따라 경찰서장이 직접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홍성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경찰행정에 반영, 신선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 8(수) 11:00부터 오관지구대 관내 홍성읍 월산리 노인회관을 시작으로 서부면 이호리 산수동 경로당 및 궁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윤○○, 82세)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홍성경찰서에서 특수시책으로 시행중인 공경1?2?3순찰(지역경찰이 1일 1회 경로당 방문, 2가구 독거노인 댁 방문, 3명이상 지역 어르신과 대화하는 순찰기법)을 설명하고, 노인상대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읍?면의 경로당과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주민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는 등 노인안전 치안정책을 계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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