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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만 바꾸면 휴대폰요금 최대 40% 절감…헬로모바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따른 맞춤형 이동통신서비스 제공
  • sweet02
  • 등록 2012-02-20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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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존 이동통신요금 대비 최대 40%까지 요금절감 및 다양한 컨텐츠, 멤버십혜택 선보여
대학생 양아라(21)씨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늘어나자 고심 끝에 최신 스마트폰을 장만했다. 스마트폰으로 편리함과 재미를 얻게 되었지만, 매달 통신요금이 이전보다 많게는 두 배 이상 청구되자 학생 신분인 그녀에게 큰 부담이 된 것. 통신 요금을 줄이기 위해 통화량을 줄이고, 주로 무료 메시지 전송 앱 등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을 해봤지만, 요금 절감효과가 크지 않았다.

30대 김보람(31)는 최근 육아에 전념하고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주부가 되었다. 퇴직 후 좀 더 알뜰한 가계 살림을 위해 본격적으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그녀는 가계의 한 달 통신요금이 십 수 만원에 달하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남편과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그녀는 퇴직 후 업무용 통화도 없어지고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을 해지하려 했지만, 비싼 단말기 할부금과 위약금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스마트폰 요금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시장조사전문기관인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지난해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3.6%가 가장 큰 불만 사항으로 비싼 요금제를 꼽을 정도로 스마트폰 요금제는 일반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CJ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은 이런 서민들의 이동통신요금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합리적인 요금제를 갖춘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헬로모바일 요금제는 이용자의 평소 통화량,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최소 20,000원부터 87,000원까지 다양한 수준의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동일한 통화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기존 통신사가 선보이는 요금제보다 최대 40% 가량 절감된다.

또한, 기존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라면 단말기 할부약정이 남았더라도 더욱 저렴한 요금으로 헬로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은 단말기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 가입자식별모듈(USIM) 카드 교체만으로도 개통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할 경우, 기존 요금보다 최대 40%까지 요금을 절감 할 수 있다. ‘USIM 스마트플러스20’ 요금제는 약정과 의무 부가서비스가 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월 20,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헬로모바일의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헬로모바일 가입 시, 실속 있는 요금제뿐 아니라 헬로멤버십으로 CJ브랜드의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헬로멤버십이란 CJ ONE멤버십 혜택을 기본적으로 이용하고, 고객 등급에 따라 CJ ONE제휴사(CGV, Mnet, tving, 뚜레쥬르, VIPS,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올리브영, CJ Mall) 중 2곳에서 기본 적립 포인트를 합쳐 최대 25%까지 포인트를 적립해 받을 수 있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미선택 시 모바일 요금의 1% 적립) 이에 따라 헬로모바일 이용고객은 CJ ONE포인트를 최대 5배까지 적립하여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헬로모바일은 향후 고객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CJ가 보유한 음악, 영화, 게임등의 핵심 컨텐츠를 활용한 부가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늘려나갈계획이다.

헬로모바일은 홈페이지(www.cjhello.com), CJ오쇼핑(www.cjmall.com),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1688-0022, 1544-1002~3)를 통해서 개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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