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방범 의식 확산을 위하여 ‘창문열림경보기’ 설치를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이다.
특히 이번 경보기 설치 작업은 경찰서 전 직원이 모두 동참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경찰 서비스에 대한 만족과 신뢰도를 높아지고 있다.
홍성경찰은 지난 1월 20일부터 시행된 편안하고 행복한 군민을 위한 노인안전 종합치안대책 기간 중 147개소의 독거노인 댁에 창문열림 경보기를 설치를 완료 했고, 2월에는 추가로 500개를 제작하여 현재 방문 설치 중에 있으며, 매월 창문열림 경보기를 추가로 제작하여 경찰관들이 직접 현지에 진출하여 세심한 방범진단을 실시후 창문열림 경보기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만점치안의 홍성을 만들 계획이다.
홍성군 홍북면 대인리 손흥수(여, 75세)는 “경찰관들이 혼자 사는 노인을 방문하여 말벗도 되어주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해줘서 너무 좋은데 안전을 위해 경보기 까지 설치해 줘서, 앞으로는 밤에도 무서운 것 없이 두발 쭉 펴고 편안하게 잘 수 있어 너무너무 좋다고 말하여” 방문한 경찰관들의 마음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홍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여 주민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는 등 노인안전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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