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예산군수가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 군수는 2월 29일 관계공무원, 읍면장과 함께 지난 2월 중 실시한 12개 읍면순방 결과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일일이 검토하고 사안이 시급한 관내 주요 사업장 8개소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고 현안사항 문제점을 점검했다.
용?배수로 설치공사 건의 3곳, 도로 및 경작로 확포장공사 건의 4곳, 소방청사 신축 건의 1곳 등을 꼼꼼히 돌아본 최승우 군수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청사 신축 및 농업 및 생활기반시설인 용 배수로와 도로, 경작로 조성에 있어 사업 타당성 등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3월 초에 해빙기에 대비해 겨울철 공사중지명령 해제에 따른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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