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미시령터널 내리막, 정선 마차재, 춘천 배후령터널 내리막
□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조길형)은,
○ 지난달 전세버스 추돌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미시령관통도로 고성방면 내리막길을 포함한 3곳(아래 표 참조)에 무인과속단속장비를 3월중 설치해 다음달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인과속단속장비 추가 설치?운영 장소>
- ’12.3.14.설치, 미시령터널 고성방면 출구 2.5km 지점 --- 지점단속(60km/h)
- ’12.3.30.설치, 배후령터널 춘천방면 출구 1.0km 지점 --- 지점단속(60km/h)
- ’12.3.30.설치, 정선 마차재(양방향 각각 10.9km 구간) -- 구간단속(80km/h)
○ 특히, 정선 마차재 양방향 10.9km 구간에는 과속단속이 시작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의 주행속도, 구간에서의 평균주행속도를 비교하여 그 중 가장 높은 속도를 기준으로 과속여부를 판단하는 구간단속 시스템이 국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도내 구간단속 운영(3곳) : 둔내터널 주변 양방향, 대관령 강릉방면
□ 강원지방경찰청 관계자는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인단속장비가 설치된 만큼 구간별 제한속도를 준수하여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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