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1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온라인광고 시장은 패러다임이 일어나고 있다. 국내정치 광고에 대한 흐름을 짚어보면 2000년도 이전에는 옥외광고, 지하철광고, 현수막광고 등 제한적인 광고가 많았으나 2000년도에 접어들면서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온라인광고 시장이 급부상했다.
이처럼 온라인광고 시장이 활발해지자 그동안 정부에서 온라인광고를 통한 선거운동은 허용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 선거운동이 전면 허용되자 온라인광고 회사들은 다양한 마케팅 방법(언론홍보, 디스플레이, SNS마케팅, 바이럴마케팅)으로 정치와 관련 선거를 전략적으로 제안을 하고 있으며, 타사와 차별성을 위해 다양한 광고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언론홍보, 포털 디스플레이 광고, SNS마케팅, 바이럴마케팅이 있다.
언론홍보는 각 신문사 홈페이지에 배너광고 및 텍스트 광고 상품이다. 이는 기사정보를 얻기위해 신문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형태이며, 가격은 각 언론사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포털사이트 디스플레이 광고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파란등 메인에 노출시키는 방법으로써 정치인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지방에 있는 정치인들을 위해 지역별 타켓 광고를 할 수 있어 광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광고는 경쟁이 치열할 뿐 아니라 게재 가능한 수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광고대행사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SNS마케팅은 정치인들 필수 사항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로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이루어지며, 정치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규정한 선거법을 위배하는 불법 선거운동은 적발시 벌금 및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게 된다.
바이럴마케팅은 주로 블로그, 카페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중소상공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상품이지만 최근에는 정부부처 및 정치인들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 또한 바이럴마케팅은 SNS마케팅과 결합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는 상품이 인기가 높다.
온라인광고 대행사 이안애드(
www.iaanad.com) 김정훈 팀장은 “2000년대에 들어 인터넷 이용자들이 늘면서 온라인광고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자 온라인광고 시장은 무서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주 고객이였던 온라인광고 시장은 정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약 1조 5571억원으로 시장규모가 더욱더 커지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1조 880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안애드는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SNS마케팅, 어플제작등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광고대행사에 제공하는 회사이다.
출처: 이안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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