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도 반납, 전국 돌며 예산벚꽃전국마라톤 홍보
오는 4월 15일 개최하는 제8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예산군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홍보에 한창이다.
대회 주관부서인 예산군 문화체육과(과장 홍석모) 전 직원과 군체육회 관계자 및 군내 마라톤 동호인 등 50여 명은 지난 3월 1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서울국제마라톤겸 제83회 동아마라톤대회 현장을 찾아 예산벚꽃마라톤 개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 직원, 예산군 체육회 관계자 등은 경기에 참가한 선수,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홍보팜플릿을 배부하며 예산벚꽃마라톤의 개최 및 참가 홍보에 열중했으며,
특히 이번 동아마라톤대회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로 국내외 마라톤인들이 대다수 참가하는 만큼 예산벚꽃마라톤대회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것이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 1월부터 광양 섬진강 꽃길 마라톤 광주팔당호마라톤대회, 제3회 서울레이스 대회 등 총 8차례 걸친 전국의 마라톤 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에게 홍보 팜플릿을 배부하는 등 휴일도 반납하고 홍보에 집중해 왔다.
홍석모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풀코스개설에 따라 예산벚꽃전국마라톤대회가 많은 마라톤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메이저급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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