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회장 전진생)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를 방문하여 진주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좋은 세상’에 사랑의 쌀 435포대(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쌀은 지난 3월 15일 제35대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 회장 취임식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전진생 회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함께 하고자 이번 진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좋은 세상’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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