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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탄력 떨어지는 건조한 봄, 탄력 관리하는 방법
  • sweet02
  • 등록 2012-03-31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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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추위는 어느 정도 가셨지만,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건조함이다. 건조한 날씨는 피부에 특히 많은 영향을 미친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까지 덩달아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거나 주름이 더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 탄력이 떨어질까 걱정이 된다면 우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수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보습제를 사용하되, 자신의 피부에 맞는 보습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을 보충한다고 미스트를 사용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피부가 시원한 효과가 있을 뿐 수분이 증발하면서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가능성이 없지 않다. 때문에 피부 보습에는 미스트를 사용하기보다는 기초 단계에서 보습 제품을 꼼꼼히 사용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건조한 날씨로 민감한 피부는 자외선에 쉽게 주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준다. 실외로 나갈 일이 없는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들도 많은데, 자외선은 유리창 등을 통해서도 들어오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충분히 주의를 하도록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피부 트러블 및 피부저항력을 떨어뜨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이나 수면관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며 또한 너무 기름지거나 단 음식들의 섭취를 줄이고 싱싱한 채소나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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