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젊음과 낭만이 있는 대학 한서대학교
  • 뉴스21
  • 등록 2002-11-11 00:00:00

기사수정
  • 함총장, "인재양성 꽃피우는 최고의 상아탑"
젊음과 학창시절의 향수가 있는 곳, 세상을 깨우는 젊은 목소리들이 모여 있는 곳,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360번지에 위치한 한서대학교는 창의,신념,공헌을 건학이념으로 삼고 중점육성분야를 신중하게 선정해 발전 역량을 결집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또한 결집된 역량은 연구와 교육의 내실을 기하는 쪽으로 발휘하여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연구하며, 사회 각 분야에 기여 할 지도적 인재를 양성하고있다.
교육목표는 고도의 정보화 사회와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육성 전문화, 정보화, 세계화에 대비한 특성화된 실용교육 산학연 협동체제를 통한 국가와 지역사회 산업발전에 기요 열린교육, 평생교육 구현을 통한 학문발전 기여 건전한 대학문화육성을 통한 사회의 문화발전 선도를 교육목표 이념으로 구현하고 있다.
한서대학교는 1989년 설립자 함기선 의학박사가 교육부로부터 학교법인 함주학원 설립허가를 인가받고 1991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 제8회 신입생 입학식을 앞두고 있는 48개학과의 명실상부한 대학교로 거듭나게 되었다.
한서대학교는 인문사회학부 이학부 공학부 항공학부 예술학부 보건학부로 구성되고 대학원은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으로 정보산업대학원 교육대학원 예술대학원 건강증진대학원등이 개설되어있고, 부속기관, 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한서대학교 부속병원에서는 한방진료, 양방진료, 건강검진센터, 자연의학연구소, 특수 클리닉으로 시설에서 능력에서 최고의 고집이 살아있는 병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역민을 위한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부속기관 평생교육원은 충남 서북부 지역 유일의 평생 교육시설로서 대학의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 건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대학의 봉사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개원하여 서북부 지역민의 배움의 뜻을 활짝 열어주고 있다.
특히 학생활동은 약 40여 개의 동아리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학생들은 자기가 원하는 각종 동아리에 가입해 자율적이고 건전한 분위기 속에서 지도교수의 지도아래 문학, 예술, 체육 활동을 하고 동아리를 통해 정서함양과 학술활동을 한다.
대학의 학생활동은 단순한 취미활동만이 아닌 민족문화를 계승시키고, 대학문화를 창조함과 동시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통하여 지도력을 기르는 등 "문화창조와 인격형성의 광장"이다. 특히 3월의 신입생 환영회, 4월11일 개교기념일, 5월의 하날다래 체육대회와 9월의 자미원축제, 각종학술제등 절정을 이룬다.
또, 한서대학교에서는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교내장학금, 교외장학금을 지급,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등 학생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서비스 업무를 지원 적극적인 대학 홍보를 하고 있다.
한서대학교는 세계를 담는 대학, 세계와 통하는 대학으로 다양한 국제 교류 활성화로 외국 대학의 우수 학문을 도입하고 장·단기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함총장은 "′대학다운 대학, 대학생다운 대학생′을 추구하는 한서대학교는 개성있는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임을 강조하고 "이곳에서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여 밝은 미래를 열어 가시길 바라며, 한서대학교의 교육환경은 다른 어느 대학보다 아름답고 안락한 지성의 상아탑"이라고 덧붙였다.
윤만형 기자 ymh@krnews21.co.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