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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국가대표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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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5-01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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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공설운동장서 개최키로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화순읍 대리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날 기공식에는 홍이식 화순군수, 이용대 선수를 비롯한 배드민턴 관계자들,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용대 선수의 인지도를 활용, 배드민턴 메카 화순의 대외적 스포츠마케팅 강화하고, 화순 공설운동장,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용대 전용구장은 화순읍 대리에 총 사업비 97억원을 들여 연면적 3,798㎡에 전용구장 9면, 관람석 959석 규모의 지상 2층으로 건립한다.

전용구장 건립사업은 지난 2008년 5월에 사업 발주하여 2009년 7월 도비 15억원을 확보해 토지 매입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올해 2월 20일 씨제이건설와 공사계약을 체결해 기초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중순께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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