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주시 음식창의도시와 손 맞잡아
  • 김인로01
  • 등록 2012-09-10 09:24:00

기사수정
○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도시 전주시가 세계 음식창의도시들과 지구촌 음식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제10회 포파얀 음식축제 참가차 콜롬비아를 방문 중인 송하진 전주시장은 7일(현지시간) 포파얀상공회의소에서 포파얀시(시장 프란시스코 퓨엔트), 스웨덴 옥셀뢰순드시(부시장 카리나 세터스트롬) 등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간 교류협약은 지난 2005년 포파얀이 처음 지정된 이후 12년만으로써 중국 청두(2010년), 옥셀뢰순드(2010년), 전주(2012년) 등으로 가입 도시가 늘어남에 따라 교류협력 증진의 필요성을 공감한 데 따른 것이다.
 
○ 송하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음식창의도시들간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지구촌 미식산업 발전에도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의 고장이자 전통문화도시인 전주시 또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비빔밥의 정신으로 공동발전을 이끄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전주시를 비롯한 이들 음식창의도시는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와 각국 음식행사 참여 및 다양한 음식정보·지식 공유 등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미식관광객 유치와 음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 또한 음식창의도시들의 다양성을 간직한 미식유산 등에 대한 상호 이해와 실천 증진을 위해 미식도시 세계연맹(WUGC) 창설에 노력하고 각 도시의 기업, 학교, 상공회의소, 음식협회 등의 급식문화에 대한 협조와 정보교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반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 이와 함께 각 도시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구성원으로서 유네스코의 목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지구촌의 이해와 협력증진에 기여할 것을 합의했다.
 
○ 송 시장은 협약에 이어 이번 방문에 동행한 전주 음식명인1호 김년임씨,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차진아 교수 등과 함께 전주비빔밥 시연회를 벌여 한식에 대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주시는 비빔행사를 통해 각국 주재 대사 등 주요 귀빈들에게 시식의 기회를 제공했으나 많은 인사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모두 동이 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 이에 앞서 송 시장은 기예르모 발센시아 극장에서 포파얀시 미식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한국과 전주를 널리 홍보하고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다.
 
○ 송 시장은 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국방대학에 자리한 한국전쟁참전 헌화탑을 참배, 우리나라를 위해 헌화한 콜롬비아 장병들의 넋을 위로했으며, 콜롬비아 상공회의소를 찾아 전주 탄소산업과 한스타일산업의 남미 진출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송 시장은 제10회 포파얀 음식축제에 음식창의도시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전주비빔밥 명인 등과 함께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4박7일 일정으로 콜롬비아 포파얀시를 방문 중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대외협력담당관실, 281-2127>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