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법 국회통과, 전주·완주 통합비용 국비지원 청신호
  • 김지묵01
  • 등록 2013-01-07 09:30:00

기사수정
○ 청주시와 청원군을 통합하는 '충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새해 첫날 국회를 통과했다.
 
○ 해당 법률안은 통합 창원시 수준의 정부 인센티브 확보와 함께 통합시 비용 과 관련해서도 국비지원의 근거를 마련해 계사(癸巳)년 상반기 지역 최대 화두인 전주·완주 통합에도 매우 긍정적인 파급효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별법 부칙 개정) 청원군 보통교부세 총액의 6%를 특별교부세 등으로 10년간,통합 전 청주·청원과 통합 청주시 보통교부세 차액을 4년간 각각 지원
        ⇒ 전주·완주의 경우 10년간 총 2,200억 규모의 재원 확보 가능
        ※ 당초 2011년 이전 통합 자치단체에만 적용되던 것을 2015년 이전으로 개정
     (설치법 제3조) 통합비용에 대한 국가 재정지원 근거 마련
        ⇒ 국가는 ~ 통합비용을 지원하며, 지방교부세, 보조기관의 직급, 행정기구의 설치, 사무 권한 및 통합청사 건립 등에 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 통합시 청사 건립 사업비 : 총 424억(2013년도 전주시 예산 확보액 : 139억)
 
○ 청주·청원과 닮은꼴 지역으로서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전주·완주에서는 그동안 「통합 청주시 설치법」 통과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바, 이 같은 정부지원에 대한 법적 안전장치가 마련된 것에 대해 무척이나 환영하는 분위기다.
 
○ 또한 통합과 관련된 합의사항의 이행담보격인 상생발전방안의 이행을 점검하는 상생발전위원회를 시장 소속하에 두는 조항(설치법 제4조)이 법률안에 규정한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실제 전주시에서는 금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전년대비 6.6%를 증액편성(1조1453)했으며,증액된 대부분은 통합과 관련된 예산이거나 주민복지에 관한 예산 위주다.
 
○ 내용을 살펴보면 2013년도 전주시의 통합관련 예산 확보액은 총 328억으로,통합시 청사 건립 관련 예산(139억)을 비롯해, 농업발전기금 150억, 택시사업 구역 통합을 위한 관련예산 6.6억 등을 편성했다.
 
○ 특히, 상생사업과 관련 지난해 가시적 성과를 위한 실천적 노력이 이어진 바,통합의 단초가 될 21가지 상생협력·발전사업 추진도 본격화 돼 이미 10여 가지 협력사업 대부분이 완료됐고 나머지 약속한 사업들도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로컬푸드 상설판매장 개설(구 효자4동 주민센터)
     온고을 로컬푸드 공공 학교급식지원센터 공동 설립 운영 협약체결(전국 최초)
     한지축제 공동개최(전주 한옥마을 & 완주 대승한지마을)
     모악산 공동관리 비용 예산 반영(2012년 1회 추경, 2억)
     상관, 삼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2012.12.27)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2009년부터, 완주군 6개지역은 미시행)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대규모 위락단지 조성,
     △주택/아파트 단지 개발 분양, △공공기관 및 공용시설 이전 연구용역 추진 등
 
○ 이제 약 5개월 뒤 주민들 스스로 양 지역 통합여부를 결정짓게 된다.숨가쁘게 달려온 2012년을 뒤로하고 새정부 출범이라는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상생을 통한 더 큰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더 이상 막연한 찬반논리에 얽매이지 말고 서로를 배려하고 보듬어 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