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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으로 소통해야
  • 하지연01
  • 등록 2013-01-29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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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노하우를 발표하는 방화점 박종윤 점주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의 우월적인 지휘를 이용한 횡포 사례가 많이 보도되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인테리어 리뉴얼이나 끼워 팔기 식의 물품강매이다. 특별한 교체 이유가 없는데도 인테리어를 교체해야 함은 물론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횡포로 자주 지적되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대한 리뉴얼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일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횡포가 아닌 가맹점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브랜드 강화에 힘쓰는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건강감자탕을 콘셉트로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 주목받는 브랜드인 ‘남다른감자탕(㈜보하라, 대표 이정열)’은 가맹점과의 소통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점주회의를 개최하는데, 2013년 첫 점주회의를 28일 가맹매장인 노원점에서 가졌다.

이번 점주회의는 2013년 남다른감자탕의 주요 사업과 비전에 대해 전체 가맹 점주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점주회의 시작 전, 남다른감자탕 본사 임직원들과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가맹 점주들과의 식사시간을 통해 화합과 우애를 다졌다.

이어, 성공점포의 점주가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의시간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사례를 확산시켜, 브랜드 전체의 매출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소개되었다.

또 2013년에 진행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윈-윈하는 전략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날 점주회의에 참석한 부산 괴정형제점 윤인주 점주는 “남다른감자탕의 점주회의는 본사의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본사와 가맹점이 교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가맹점 간에도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의 소통이 가능해서 매달 참석한다”고 말했다.

남다른감자탕 강만석 본부장은 “2013년는 남다른감자탕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첫 점주회의에 32개 매장 점주님뿐만 아니라, 오픈 예정인 매장의 점주님들도 모두 참석했다”며 “점주회의뿐만 아니라, 본사 내 직원 전원에게 담당매장을 지정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관계형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런 소통확대를 통해 프랜차이즈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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