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화재청, 민관협력을 통한 청소년 문화유산교육 시행
  • 윤영천
  • 등록 2013-02-20 11:56:00

기사수정
  • ‘문화유산교육 창의체험학교’, ‘문화유산 방문교육’, ‘고고학 체험교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높이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애호심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한 ‘2013년 문화유산교육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시행한다.
 
이 교육사업은 문화재청이 비영리민간단체, 일선 학교, 매장문화재 조사기관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비영리민간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문화유산 방문교육’ ▲일선 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문화유산 관련 콘텐츠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유산교육 창의체험학교’(구 으뜸학교)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의 전문성을 활용, 학생과 일반인들이 실제로 문화유산 발굴현장을 방문하여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활동이 가능한 ‘고고학 체험교실’ 등 세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2013년 ‘문화유산교육 창의체험학교’와 ‘문화유산 방문교육’ 사업은 지난달 공모 과정을 거쳐 8일 새로운 시행단체를 선정하였다. 특히 ‘창의체험학교’의 경우 올해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면서 일선학교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23개 학교 선정에 176개 학교가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고학 체험교실’ 사업은 매장문화재조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단체를 2월 말 공모할 계획이다. 이들 세 사업에는 총 8억4천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한다.
 
문화유산교육사업은 세계화와 다문화 사회 진전 등으로 청소년들의 우리 문화에 관한 정체성 확립이 강조되고 창의성과 인성 교육이 중시되는 추세에 맞추어 문화재청과 민간의 협력으로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2012년에는 ▲‘문화유산 방문교육’ 사업은 전국 507개 학교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유산 교육을 강화하였고 ▲‘문화유산 창의체험학교’ 사업은 22개 학교에서 진행되어 연말 전국 발표대회에서 우수학교(금상 : 전남 북평중, 은상 : 서울 흥일초, 동상 : 경기 안산디자인문화고, 장려상 : 대구 비봉초 외 3개교)를 선정하여 포상하였으며 ▲‘고고학 체험교실’ 사업은 현장을 이용한 창의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들 사업에 관한 수요자 만족도는 약 80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사업 대상을 청소년에서 일반인 특히,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계층까지 넓혀 많은 사람이 손쉽게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