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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학생 취업 확대 협약 체결
  • 장경호
  • 등록 2013-09-24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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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5개 공공기관이 도내 대학생 취업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경남도는 9월 24일(화) 오후 4시 30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봉형 주택관리공단 사장, 허엽 한국남동발전(주) CEO,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최창곤 국방품질기술원 원장 등 경남진주혁신도시이전 5개 공공기관장과 도내 17개 대학 취업관련 처장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대학생 취업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신규 인력채용 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도내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며, 채용인원, 자격요건, 채용일정 등 채용관련 정보를 경남도에 제공 ▲경남도는 경남진주혁신도시 조기 이전과 발전을 위하여 경남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으로부터 인·허가, 민원처리 요청 등이 있을 경우 원스톱 행정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홍준표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진주혁신도시에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은 2조 6천 6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만여 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시·도 간 유치경쟁이 치열했다”며 “도내로의 이전을 결정하고 도내 지방대생 우선채용 협약체결을 해 주신 공공기관장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신규인력 채용 시 지방대학생을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9월 23일자로 발효되는 시점에 이번 협약을 체결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진주혁신도시 조성사업은 기반조성 사업 중 주진입도로와 상·하수도 사업은 완료되었으며, 부지조성 공정도 95%로 금년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공립 어린이집과 주민센터 건립, 경찰서, 파출소 등 이전지원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경남도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국항공우주산업(주), STX조선, 넥센타이어, 경남농협, 경남은행, 성동조선해양, S&T중공업, 무학, 한국화이바, 한국카본, 이엠코리아 등 13개 대기업 및 우량 중견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협약체결에 이어 25일에는 현대위아와 협약체결을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아울러 기업 채용시즌인 9∼10월을 일자리 확대 집중운영기간으로 설정하여 지난 9월10일 오후2시 창원대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17개 대학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화수, 데니스홍, 조민혁 초청 멘토링과 대기업 채용 설명을 하는 ‘2013년 대학생 취업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창원, 진주, 김해, 통영 등 도내 4개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도내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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