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18.(금) 오후 1시 / 덕수궁 중명전(2층) -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안휘준)과 함께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매입 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18일 덕수궁 중명전(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제국공사관의 역사적·건축학적 가치와 활용·홍보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 ‘공사관 진행경과와 정밀실측 결과 보고’(김종헌, 배재대학교) ▶ ‘초대 주미공사 박정양의 파견과 대미외교 성과’(한철호, 동국대학교) ▶ ‘주미공사의 업무와 일상생활’(김철웅, 단국대학교) ▶ ‘미국 속의 한국, 한국 속의 미국’(김종헌, 배재대학교) ▶ ‘근대기 외교와 공사관 내부에서 보이는 대한제국의 국가 상징물’(목수현, 서울대학교) 등이 발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매입(2012년 10월 18일, 한화 39억 원) 1주년의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보고, 공사관 건물 매입과정을 통해 파악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를 통해 잃어버린 역사와 민족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한·미 공동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인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을 양국간의 미래지향적인 교류와 협력의 명소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뜻 깊은 논의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