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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 농수산물 시장 진출확대
  • 조정희
  • 등록 2013-11-20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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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신광식품 등 16개 사가 참여한 ‘2013년 동경 홍콩 농수산물 무역사절단’이 지난 11월 19일 일본 동경에서 100여 명의 현지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 일본 현지 바이어들은 고구마라떼, 곤약면, 이슬송이버섯 등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한 한국산 농수산물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구매상담 결과 103건의 상담을 통해 5천 456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3천 532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도내 우수 농수산물과 중소기업 생산품 수출을 선도하며 내년으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경남무역이 신선농산물을 대상으로 일본 자룩스사(JALUX, 대표 아키노부 요쿠)와 1천 500만 달러의 수출을 협의하여 조진래 정무부지사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사천시 소재 꼬방시푸드사도 일본 (주)오야마사(大山, 대표 鄭奎華)와의 사전협의와 당일 구매상담 결과 향후 1년 내 100만 달러의 수출을 협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남해군에서 7년째 흑마늘 가공제품을 생산하여 일본을 비롯하여 4개 국에 수출하고 있는 남해군흑마늘주식회사(대표 정윤호)는 이 날 현장 상담을 통해 일본 TJS주식회사(대표 하리마 리에코) 및 이노센토유한회사(대표 이노세 타케오)와 각각 5십만 달러의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내실 있는 수출상담이 이루어졌다.
 
㈜청해물산(대표 차병호)는 “3년 전부터 매출증대를 위하여 매년 경남도 무역사절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의 경우 8건, 1백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실시하고 상담한 바이어와 지속적인 수출협의로 공들여 온 일본시장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당사의 제2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의 총괄단장인 조진래 정무부지사는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며 세계 제일의 농산물 수입대국으로 지리적인 이점과 한류열풍, 경제회복 등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이번 무역사절단을 계기로 일본 농수산물 시장에서 한국산 비중이 확대되도록 도내 농수산물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참가업체 생산품의 현지 시장성 조사 및 바이어를 발굴, 사전 상담을 거친 11월 21일에 홍콩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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