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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 겨울 제설대책 준비 완료
  • 조정희
  • 등록 2013-11-25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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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설제 1636톤, 제설장비 79대 정비 점검, 공무원 제설 책임 동 개별지정

▲ 눈치우기     ©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돌발적인 폭설을 대비한 제설대책 준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일부 지역에 첫눈이 내리는 등 올겨울도 적지 않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구는 강설 예측을 통한 선 대응체제 구축, 제설작업 역량강화, 시민 참여 유도 등에 주안점을 둔 제설 대책 계획을 세웠다.
 
  제설차량 4대, 살포기 29대, 제설삽날 13대 등 총 79대를 정비하고 민간동원 건설장비 임차계약을 체결하여 백호, 덤프트럭 등 총 139대를 동원할 준비를 이미 마쳤다. 특히 실시간 제설현장 관리를 위해 8대의 제설차량에 GPS와 키패드를 장착한 모바일 장비를 운영한다.
 
   또한, 소금1154톤, 염화칼슘 403톤, 친환경 제설제 79톤 등 총 1636톤의 제설제를 작년 대비 78% 추가 확보했다(2012년 1278톤). 이중 일부는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주택가 고갯길, 보도육교, 취약지역 419개소에 제설제 보관의집을, 간선도로 고갯길, 교차로, 마을버스 노선 등 88개소에 제설함을 배치 완료하고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특별관리토록 하였다.
 
  간선․지선도로 및 취약지역 9개소와 마을버스 노선 등 주요 구간의 제설작업은 구청이 담당하고, 이면도로 및 보도, 육교 등은 비상근무 단계에 따라 동 주민센터의 주도로 주민 자율방재조직, 자원봉사자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구청 직원들은 개인별로 담당 동을 맡아 적설량이 5cm이상으로 예보되는 2단계 비상근무 발령 시에는 1/4이상이 취약지역으로 나가 제설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지하철 역, 버스와 택시 승강장 등에는 노선별로 제설책임자와 청소 미화원 지정 배치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행정력만으로는 효과적인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라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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