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수용자의 인성을 변화시켜 재범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실질적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013. 7. 30. ‘수형자 교정교화 종합대책’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그동안 세부 실천방안으로 소외계층인 수용자에게 인간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문학 강좌 개설에 적극 노력해왔다.
서울대학교 배철현 교수 등 10명의 현직 교수들이 2013. 7. 26.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12월 현재 밀양구치소 등 46개 기관에서 지역대학 및 학술단체와 인문학교육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법무부에서는 수용자들에게 전․현직 교수, 학술단체 연구원 등 외부강사를 통해 문학, 역사, 철학, 예술, 음악, 향토사 등 매우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수용자 인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중이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전국 교도소와 구치소 등에 확대 시행되고 있는 인문학교육을 통해 수용자 내면의 인성을 변화시켜 재범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법무부에서는 소외계층인 수용자의 인성변화를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시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