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본문과 무관)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
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연료탱크는 기존 스텔스 성능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돼, 공중급유 의존도를 줄이고 작전 반경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개량은 지난 2025년 이란과의 충돌에서 얻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외부 연료탱크의 형상이나 정확한 성능 수치 등 구체적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공군은 F‑35I을 포함한 스텔스 전투기들을 운용하면서 중동 지역에서의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장비 도입이 실제 작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향후 군사 전문가 분석과 공식 발표를 통해 구체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