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간 화재와 구조·구급출동이 잇따라 발생해 연초와 겨울철 시민들의 화재 등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3일 낮 12시경 보령시 천북면 소재 수산업 건물에서 벙커C유를 가열하는 히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같은 날 저녁 6시경 대천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3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4일 오전 8시경 신흑동 대천항 소재 한 건물의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9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말에만 4건의 화재로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화재뿐만 아니라 구조와 구급출동도 잇따라 발생하였는데 4일 오후 1시 성주산에서 발목을 헛디딘 요구조자를 구조하여 병원에 이송하였고 같은날 저녁 6시경 조선소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페인트 유증기가 폭발하는 사고로 화상환자 2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하는 등 3일부터 5일간 11건의 구조출동(3명구조)과 52건(36명)의 구급출동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대책추진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며 “긴장감이 풀릴 수 있는 연말연시와 겨울철에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