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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력단절 IT여성인력 일자리 창출에 앞장
  • 서경진
  • 등록 2014-01-23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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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사)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경력이 단절된 IT여성 인력의 취·창업을 위한 그린IT여성 취·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린IT여성 취·창업 지원사업은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이 높아지는 가운데서도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고 있어 이들의 취업과 창업을 도와 IT분야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지역 여성 IT기업의 역량강화 및 활성화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핵심인 그린IT 여성 취·창업 아카데미는 대구경북 지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취·창업 교육으로서 취업 및 창업 희망자의 경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여성IT 인력의 취업과 창업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에는 본 아카데미를 통해 6개사의 신규창업을 지원하고 이공계 여대생 멘토링 사업 등을 통해 29명을 취업시키는 등 IT여성인력의 취·창업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남효정씨(경북 경산시)는 올해 ‘E-폐기물 리사이클링사업’ 창업에 성공했으며, 이 밖에도 스마트 스캐닝을 활용한 영수증 자동처리 시스템, 아동을 위한 맞춤식 동화책, 앰블러 쇼핑몰 사업 등 교육,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와 접목한 신규창업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청 등 관련기관 전문인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여 창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새로 창업한 회사에도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지속적으로 컨설팅하는 등 여성IT취·창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의 IT여성기업인, 예비창업자, 아카데미 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한 ‘여성 리더십 세미나’ 개최, △이공계 여대생들의 실질적 취업지원을 위한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 △IT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경연의 장인 ‘IT Job Innovation’, △지역 IT여성기업의 활성화 방안으로 개최한 ‘그린IT컨퍼런스’ 등 다양한 여성IT인력 취·창업 방안을 추진해 왔다.
 
올해 경북도는 여성 취·창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신규 창업아이디어 개발에 도움을 주는 관련 전문기관 자문위원을 구성하는 등 본 사업의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IT유관기관 견학, 역량강화 세미나 등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창조경제시대에 걸맞는 취·창업 지원사업의 하나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에도 경력단절 여성들의 전문성이 강화된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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