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1월 26일(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故 황금자 할머니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다보스 포럼차 출장중인 조윤선 장관은 1.26(일) 황금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평소 어렵게 사시면서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신 할머니께서 갑자기 운명을 달리하신 것에 대해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일일이 뵙고 있었는데 미처 빨리 찾아뵙지 못한채 소천하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밝혔다.
▶〈 장학금 기증내역〉 4년간 총 1억원 기증(강서구 장학회)
- ‘06년 4천만원, ’08년 3천만원, ‘10년 3천만원
※ ‘11년 7월 국민훈장 동백상 수상
여성가족부는 일본정부가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역사적 진실을 직시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문제해결에 나서고, 정부 차원의 사과와 책임있는 이행조치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할 수 있도록 전 세계인의 관심과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및 한국만화연합에서 위안부 문제를 다룬 만화를 제작, 2014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 출품후원하는 것도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만화를 통해, 가장 평화적인 방법으로 위안부 참상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것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조윤선 장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고, 가지고 계신 그 모든 것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어 주시고 떠나신 고인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며, 삼가 추모의 마음을 올립니다”며, “연로하신 생존 피해자 분들을 위해 보다 세심하게 보살펴 드리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