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1월 27일 사업관리본부장 주관으로 최근 발생한 호위함 부당부품 납품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조선업체 대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등 정부기관과 현대 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강남 등 조선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군함에 탑재된 함안정조타기의 일부 부당부품 사용과 품질보증서 위조는 군함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관련분야 제도개선 및 품질보증활동 강화 등 재발방지 대책을 토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고위공무원 오태식)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군함의 부당부품 납품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부당부품 존재 여부 식별을 위한 유사함정 전수조사,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종합업체의 협력업체 관리 책임강화를 강력하게 주문하였다.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우수한 품질의 무기체계 획득을 목표로 지속적인 제도개선, 정부 품질보증 강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