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고도화 -
경찰청(과학수사센터장)은 범죄예측력.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고도화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1세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은 범죄위험지역 및 연쇄 범죄자 거주지 예측 등을 통해 경찰의 범죄 예방 및 수사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데 일조해왔다.
이번에 고도화된 시스템은 그간의 활용 효과에 만족하지 않고 인구통계학적 변인, 기상 정보, 소득수준, 토지 가격, CCTV 정보, 전과자 수 등 범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42종의 변인들을 가미, 범죄 예측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순찰차 신속 배치 시스템(IDS), 경찰 모바일 시스템(스마트폰)과 연계, 일선 현장의 활용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14년도에는 범죄위험지역정보 대외 서비스 시스템 개발을 통해, 그간 경찰 내부에서만 활용하던 범죄위험지역 정보를 지자체 및 타기관에 제공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CCTV 설치 장소 선정, 가로등 증설 및 담장 허물기 사업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소에 대한 과학적 근거 제공
스마트 치안을 위한 경찰의 노력, 그 끊임없는 진화를 기대해본다.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고도화 개요>
시스템 운영 일시 : ’14. 1. 27부터※ 개발 기간 및 소요 예산 : ’13. 5월~12월, 3억 3백만원
관서별, 행정동별 치안 전략 수립의 기본 단위를 지역특성, 주거 형태 등 치안 환경이 유사한 단위로 세분화한 “치안 블록” 구축, 범죄위험 예측의 정확성 제고 및 체계적 치안 전략 수립 기반 마련
※ 인구 200여명 안팎, 전국 약 37만여개의 블록으로 세분화
유동 인구, 인구 연령대별 구성, 소득 수준, 기상 정보, 과거 범죄 발생 현황, 최근 인근 범죄 발생 현황 등 42종의 범죄 유관변인을 통해 매일 오늘의 범죄를 예측하는 범죄위험지수 산출
※ 범죄위험지수는 매일 6개의 시간대별(오전, 오후, 초저녁, 밤, 심야, 새벽),죄종별(전체, 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폭력, 절도)로 산출
범죄위험지역 예측 기능을 순찰차 신속배치 시스템(IDS), 경찰 모바일 시스템(스마트 폰)과 연계, 효과적인 순찰 루트 선정 지원
경찰청은 이번 고도화된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을 통해 그간 각종 범죄분석 및 치안 행정은 관서별 혹은 행정동별 기준으로 이루어져 동일 관서 및 행정동 내 다양한 치안 환경의 특성을 단편 일률적으로 조명, 구체적이고 정확한 치안 활동 전개에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37만여개의 “치안 블록” 구축을 통해 보다 세분화되고 정확한 치안 활동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 전망하였다.
또한, 매일의 범죄를 예측하여 순찰 루트 및 주요 수사 활동 지역을 선정함으로써 치안 활동의 효과성, 효율성, 정확성에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이란?
다차원적 공간통계분석 기법을 경찰의 각종 범죄수사데이터(KICS, SCAS 등)에 접목, 범죄위험지역 분석, 우선 수사대상 추출, 연쇄 범죄자 거주지 예측 및 주 활동 영역 분석 등이 가능한 시스템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추진 경과
’09. 4월,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구축, 운영 개시
※ 범죄위험지역(Hot Spot) 예측, 연쇄 범죄자 거주지 예측 기능 구현
’11. 10월, 제 11회 국제범죄지도연구회의(CMRC) 초청, 우수성 소개
’13. 2월, 일선에서 활용 효과 입증됨에 따라, 기존 임의적 순찰방식을 범죄위험예측 지역 중심의 순찰 방식으로 대변혁
’13. 5월~12월, 범죄예측력 강화를 위한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고도화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