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7일 서장실에서 직원들과 의무소방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소방대원 3명에 대한 전역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역하는 이광일, 이문호, 장정현 수방은 전역 신고를 한 후, 소방서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받고 함께 복무한 의무소방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일 수방은 “한결같이 가족처럼 아껴주신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젊은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수철 서장은 2년여 동안 의무소방원으로 복무하면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하는 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복무중의 소방활동이 사회에서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고 그 경험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군 대체복무인 의무소방대원은 소방행정 수요에 비해 절대 부족한 현장활동 인력을 보충하여 소방업무를 보조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로, 현재 보령소방서에는 총 12명의 의무소방대원이 화재·구급 등 재난현장 보조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