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이성한)은 2. 7(금) 13:30 경찰청에서 전국 지방경찰청장 등 31명의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 대책 평가 및 ’14년 중점 추진업무 보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13.11.11∼’14. 1.29까지 80일간 추진한 민생안전.법질서 확립 대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년도 치안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금번 대책은 그간 국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초래한 주요 민생침해 행위와 무질서 행위에 全 경찰력을 집중, 일소하고자 시작한 특별 대책으로, 이를 통해 철도노조 파업 등 각종 치안수요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경찰활동을 펼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였고, 전년 동기간 대비 112신고(26.2%↑), 범죄(2.4%↑), 집회(49%↑) 증가 등 치안부담 증가 특히 부패비리, 조직폭력, 불법사금융, 외국인 폭력배 근절 등 국민들이 통쾌하게 여길만한 사건에 검거 역량을 집중해서 국민 체감도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하며 전국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부패비리 345명(구속 23명), 조폭 1,482명(구속 164), 불법사금융 3,138명(구속 74), 외국인 폭력배 등 총 192명(구속 25), 성매매 4,268명(구속 45), 사행성게임장 1,339명(구속 40)
그밖에 금번 대책 추진으로 국정원 시국회의, 철도노조 파업, 필양 송전탑 건설 반대 등 대규모 집회.시위를 엄정히 관리, 불법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였고, 착한운전 마일리지 인터넷 접수 및 공익신고 우수자 포상 등을 통해 공공질서 확립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법질서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
※ 1월 착한운전 마일리지 인터넷 가입 13,000명, 공익신고 전년 대비 184% (25,000→71,000) 증가
또한, 전국 359개소의 교차로를 핵심교차로로 선정, 교통경찰관을 상시 배치하여 법규위반자 단속 및 소통관리에 힘써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 현장단속 92.4%↑(311,207→536,559건) ⇒ 교통사망사고 4.7%↓(1,158→1,103명)
전년에 비해 일제 음주단속(11.22~1.29)을 앞당겨 실시하여 음주사망 사고도 큰 폭으로 감소시켰다.
※ 음주운전 단속 4.3%↑(49,824→51,960건) ⇒ 음주사망사고 39.4%↓(155→94명)
한편, 이성한 경찰청장은 올해 중점 추진 업무보고 및 토론 후 참석한 전국 경찰 지휘부에게 그간 추진해온 눈높이 치안을 확대 발전시키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맞춤 치안을 전개할 것을 강조하면서, 국정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법질서 확립과 생활주변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 비리와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경찰이 앞장설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금년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의 정치적 중립이 의심받는 일이 없도록 엄정하고 공정한 자세로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