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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국 최대규모 ‘원어민강사 영어교실’ 운영
  • 박영숙
  • 등록 2014-02-25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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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료 월 2만원으로 4월부터 10개월 간 실시, 초등생반․성인반 편성”

 
▲ 원어민강사 영어교실 고양동- 성인 중급반   ©교육지원과 제공
고양시는 원어민 강사로부터 생생한 영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2014년도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을 오는 4월부터 10개월간 22개(99개반)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영어교육 사업으로 영어환경에 낯선 시민이 원어민강사와의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교실은 각 동별로 주3회(월ㆍ수ㆍ금 50분) 또는 주2회(화ㆍ목 70분) 과정을 성인반 1~2개반, 초등학생 2~3개반을 운영하며, 초ㆍ중급 수강생이 대상이다.
 
원어민강사는 체류자격과 활동에 문제가 없는 비자를 소지한 4년제 대학이상의 학교를 졸업한 전문강사로 수업은 100% 영어회화로 운영된다.
 
또한, 원어민 강사에 대한 수강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초등학생의 생활지도를 병행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2인 1조로 수업을 진행한다.
 
2014년 영어교실은 홈페이지를 별도 구축하여 체계적인 학사관리(출결, 성적, 과제 등)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한편, 매분기별 수강생 영어회화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수강생과 학부모, 강사의 의견수렴과 성과발표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성인 및 초등을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분반하여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그간 영어교실이 없었던 행신3동과, 일산1동 주민센터에 강의를 신설하여 운영한다.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열악한 교육여건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 의료급여특례자)의 수강생은 수업료 전액이 감면되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본인, 65세 이상의 어르신께는 수업료 50%가 감면된다.

올해 1월까지 운영된 2013년도 영어교실에서는 22개 동에서 평균 1,400명의 시민이 수업에 참여하였으며, 내년에도 교육 참가를 희망한다는 의견에는 90.6%를(매우만족 51.6%,만족 39%)나타났고,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에는 89.5%(매우만족 51.5%, 만족 38%)로 높은 관심과 참여로 활발히 운영되었다.
 
 수강생접수는 오는 3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http://www.goyangenglish.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반구성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와 고양시 교육지원과(031-8075-2293), (주)코리아에듀케이션(02-512-0579)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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