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올해부터 예비군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달라진 예비군 훈련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선된 예비군 훈련은 과학화ㆍ현대화된 장비로 더욱 실전적 훈련으로 강화되었고, 예비군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마일즈 등 과학화 장비를 활용하여 전문교관이 훈련을 전담할 수 있도록 과학화, 현대화된 연대급 통합 예비군훈련장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② 실전적이고 성과있는 훈련을 위해 측정식 합격제 및 조기퇴소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평가점검표에 의한 측정 후 합격 시 조기 퇴소, 휴식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훈련 우수자가 많을 경우 조기퇴소 인원은 작년의 10∼20%에서 3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③ 아울러, 올해부터 先 평가 後 보완교육 式으로 사단별로 시범 적용하여, 합격자는 휴식하고 불합격자는 집중 교육을 통해 예비군 스스로 훈련 참여의식을 높이고 동시에 수준을 향상 시키도록 하였다.
④ 별도의 훈련장에서 해오던 동원훈련은 해당 임무수행 지역에서 실전적인 훈련으로 강화하고, 전시 완편 하 임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쌍용훈련도 연간 2개 동원사단의 연대별 1개 대대씩은 전시와 동일하게 완편하여 작전지역(전방)으로 전개하여 임무수행 훈련을 한다.
* 전시완편 ☞ 전시에 추가로 증편되는 전투력을 포함하여 100% 완전하게 편성되는 상태를 의미함
* 쌍용훈련 ☞ 육군에서 동원사단의 전시 동원과 초전 즉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박 3일 동안 실시하는 훈련
⑤ 훈련대상 예비군들은 모바일 앱(휴대폰)을 이용하여 훈련일정을 스스로 확인하고, 원하는 일자와 훈련장을 신청하여 훈련할 수 있다.
⑥ 우편 또는 인편으로 훈련소집 통지하던 것을 인터넷 메일 (공인전자주소체계)을 추가로 활용하여 예비군에게 통지함으로써 예산 및 시간 절감이 기대된다.
⑦ 휴일 예비군훈련은 평일 생업 여건보장과 편익 증진을 위해 시행 지역을 추가로 확대하고, 일요일 훈련을 증가하여 시행한다.
올해 예비군훈련은 전시를 대비한 동원훈련에 약 50여만 명, 향토 방위를 위한 향방훈련에 약 110여만 명 등 연인원 360여 만명을 대상으로 각급 부대와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국방부는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