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 창학을 위한 7대 분야, 21개 과제 선정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은 3월 18일(화) 오후 3시 한국마사회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2014년 첫 업무보고를 했다.
한농대는 업무보고에서 ‘VISION 2020, 미래 농수산업을 선도하는 Global Standard 농수산업 명문대학으로 도약!’이라는 비전과 대학 발전을 위한 7대 분야, 21개 핵심과제를 발표하였다.
한농대는 현 정부의 시책인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교원역량 강화와 우수교원확보로 교육수준을 향상하고, 책임운영기관으로서의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을 보고했다.
농수산업의 창조경제를 한농대 학생들이 주도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생산교육과 농어촌 관광·체험교육 등을 연계한 ‘6차 산업’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늘어나는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농수산업 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을 확대하며 ‘도시특별전형’을 신설해 올해부터 운영한다.
또한 3개 권역에 대학 캠퍼스를 운영하는 ‘멀티캠퍼스’에 대한 기본 계획과 새만금 간척지를 활용한 다목적 에듀파크 건립 등 실습중심의 교육 인프라 구축 계획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연계프로그램 강화하고, 교직원을 위한 즐거운 일터 만들기 계획 등도 함께 발표했다.
한농대 멀티캠퍼스는 입학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지역별 농수산업 특성을 고려해 전북혁신도시에 건립 중인 캠퍼스(호남권)를 기점으로 중부권(경기 화성), 영남권(경남 밀양)으로 나누어 3개 캠퍼스를 설치‧운영하는 것이다.
또한 연구와 실습교육, 창업보육, 체험관광 등을 한 곳에서 복합적으로 할 수 있도록 1,700,000㎡(170ha)에 달하는 새만금 평야에 ‘한국농수산대학 새만금 교육센터(가칭)’ 건립 계획도 추진한다. 이곳에는 작물, 원예, 산림, 축산, 수산 등 5개 분야의 관련 시설들이 자리 잡는다.
한농대 남양호 총장은 “올 12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을 앞둔 상황에서 2014년은 한농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해이다.”라며,“총장 이하 전교직원들이 일치단결하여 21개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한농대의 ‘제2 창학 ‧ 제2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