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아트홀 정식 개관, 수준 높은 공연문화의 지평을 연다
  • 김명자
  • 등록 2014-03-24 15:23:00

기사수정
▲     © 김명자

- 김포시 최초의 공공 전문 공연장,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기대

- 4월 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수준 높은 12개 공연 펼쳐져...


김포시가 4월 1일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해 준공을 마친 김포아트홀을 정식 개관한다.


유랑 남사당놀이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퓨전국악밴드 슬기둥과 백두산 멤버인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하는 공연도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예술계 인사 및 김포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아트홀은 500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으로서 갤러리 세미나실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 활동의 진흥을 위해 건립된 김포아트홀은 수준 높은 공연 문화의 육성과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문화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념식 개요

○ 일시(기간) : 2014년 4월 1일 화요일 16:00~19:00

○ 장소 : 김포아트홀

○ 내용 : 식전 공연, 시민의 날 기념식, 아트홀 개관 기념식, 식후 기념공연

○ 문의 : 031-996-1605


□ 김포시 최초 공공 전문 공연장 건립

김포시는 그동안 급속한 도시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경제성장을 우선하는 정책으로 문화에 대한 인식이나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그러나 문화융성이 국가사회 중심의 가치로 부각되면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문화예술의 진흥을 통한 도시발전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생각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김포아트홀 건립이 이루어졌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김포시 최초의 공공 전문 공연장으로 건립된 아트홀의 규모는 부지면적 2,534㎡에 지하2층, 지상5층이며 건축 연면적 9,008㎡로서 사업비는 국비 20억원, 도비 60억원, 시비 135억원이 투자된 총사업비 215억원으로 건립 됐다.


객석규모는 장애인석 6석을 포함한 503석이며, 273㎡의 메인무대와 컴퓨터시스템으로 제어되는 최신 무대기계 장비와 조명장비,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대상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공연예술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미술, 서예, 점토공예 등 각종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 전시장 376㎡,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하늘마당(옥상야외무대) 824㎡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 문화복지 증진, 문화향상 기대

김포시는 계획인구 59만을 바라보며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지만 그동안 전문 공연장 하나 없어 인근 고양시나 부천시 등 대도시에 비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컸었다.


이러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예술 활동의 진흥을 위해 건립한 김포아트홀은 수준 높은 공연 문화의 육성과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복지를 증진시키고 문화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포아트홀 개관 기념 수준높은 12개 공연 선보여

김포아트홀이 2014년 4월 1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두 달여간에 걸쳐 경기도립무용단 공연, KBS교향악단 연주회, 연극 품바, 하우스콘서트, 버스커스 뮤지컬 매직 콘서트, 헨젤과 그레텔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12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장르

공 연 명

일 자

복합

시민의 날 행사 개관기념식 공연

4월1일 화요일

무용

경기도립무용단 <천 년의 유산: 우리 춤, 천 년을 걷다>

4월3일 목요일

복합

김포예총 공연

4월6일 일요일

클래식

KBS교향악단 초청 김포아트홀 개관기념 연주회

4월19일 토요일

연극

연극 품바

4월22일(화)~4월27일(일)

재즈

하우스콘서트

4월30일 수요일

복합

클래식 버스커스 뮤지컬 매직 콘서트

5월2일 금요일

콘서트

세대공감 효 콘서트

5월10일 토요일

연극

미드나이트 포장마차

5월15일(목)~5월18일(일)

어린이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5월21일(수)~5월24일(토)

클래식

하우스콘서트

5월29일 수요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6월28일(토)~6월29일(일)


[경기도립무용단 천 년의 유산(千年遺産) “우리 춤, 천 년을 걷다]

김포아트홀 개관 첫 공연으로 경기도립무용단의 <천 년의 유산: 우리 춤, 천 년을 걷다>가 선보인다.


경기도립무용단은 창단 이래 궁중무용, 민속무, 창작무 등 우리 춤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한국무용 장르를 선보여 왔으며 완성도 면에서도 우수한 무대를 보여준다.


또한, 오랜 숙고와 체계화를 거쳐 경기도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서의 우리 춤’과 ‘종합예술로서의 우리 춤’을 선보이고자 2009년부터 ‘천 년의 유산(千年遺産)’이라는 테마 아래 우리 전통 춤의 정수들을 무대예술로 승화시켜 왔다.


<천 년의 유산 : 우리 춤, 천 년을 걷다>는 서막 모듬북을 시작으로 부채춤, 장고춤, 강강술래 등 신명나는 무대를 보여준다.


오랜 세월의 발전과 보전, 그리고 창조적 계승으로 이어져 온 우리 춤의 대표적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 춤의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다.


[KBS교향악단 초청 김포아트홀 개관기념 연주회]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래, 지금까지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해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교향악단으로 김포아트홀 개관을 기념하는 첫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날 류명우 지휘자가 이끄는 KBS교향악단은 바리톤 이병우도 함께 만날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을 시작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 등 낯익은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이 베트거의 詩 ‘봄’을 읽고 감동받아 작곡한 교향곡 1번 B 장조, 작품 38 <봄>도 연주한다.


[품바 – 가장 낮은 자의 가장 높은 신명의 소리]

시대를 초월한 두 영혼의 만남! 국내 최장기, 최다 공연, 최다 관객, 대한민국 대표 연극 <품바> 가 김포에 상륙했다. 개관기념 페스티벌 공연중 하나로 4월 22일(화) ~ 27일(일)까지 김포아트홀에 올려진다.


연극 <품바>는 지금은 사라진 우리 역사의 유물 같은 존재들, 각설이 그들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관객을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간다.


‘옛 정서’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중장년층 관객들에게는 젊은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선물이 될 것이고, 젊은이들에게는 <품바>의 해학과 풍자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울고 웃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하우스콘서트-김포아트홀 공연장 습격 사건]

무대에서 공연을 관람한다?

김포아트홀에서는 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름하야 ‘하우스콘서트!’


하우스 콘서트는 공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관객들이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이던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한다.


첫번째 하우스 콘서트에는 기타리스트 찰리 정과 보컬 도승은의 소울 짙은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두번째 하우스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의 깊이 있는 최고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김포아트홀의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은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